국제선 음식물 반입 국제선 여행을 준비하다 보면, '기내에서 먹을 음식을 가져갈 수 있을까?'라는 궁금증이 생깁니다. 물론 항공사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규정을 따릅니다.
국제선 음식물 반입, 이렇게 하세요!
1: 기내 반입 가능한 음식
- 밀봉된 액체류: 100ml 이하의 용기에 담긴 액체류는 최대 1L 용기에 담아 기내 반입이 가능합니다. 액체류에는 물, 음료, 주스, 화장품, 의약품 등이 포함됩니다.
- 가공식품: 빵, 과자, 견과류, 과일, 야채 등 가공식품은 기내 반입이 가능합니다. 다만, 냄새가 강하거나 변질 우려가 있는 음식은 기내에서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유아식품: 유아식품은 기내 반입이 가능하며, 액체류의 경우 100ml 이하의 용기에 담아도 됩니다.
2: 기내 반입 불가능한 음식
- 액체류: 100ml를 초과하는 액체류는 기내 반입이 불가능합니다. 액체류를 기내 반입하려면, 공항에서 안전 검색을 거쳐 위탁 수하물로 부칠 수 있습니다.
- 생식품: 생과일, 생야채, 생육류, 생해산물 등 생식품은 기내 반입이 불가능합니다.
- 동물성 식품: 햄, 소시지, 육포, 통조림 등 동물성 식품은 기내 반입이 가능하나, 냄새로 인해 주변 승객에게 불편을 줄 수 있으므로 기내에서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위험물: 폭발물, 인화성 물질, 독성 물질 등 위험물은 기내 반입이 불가능합니다.
3: 위탁 수하물로 부치는 음식
기내 반입이 불가능한 음식은 위탁 수하물로 부칠 수 있습니다. 다만, 각 항공사마다 위탁 수하물의 크기와 무게에 제한이 있으므로, 출발 전에 항공사의 규정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4: 국가별 반입 규정
해외로 입국하는 경우, 해당 국가의 검역 규정을 확인해야 합니다. 일부 국가에서는 식물, 육류, 유제품 등 특정 식품의 반입을 금지하거나 제한하고 있습니다.
결론
국제선 여행 시 음식물 반입을 계획하고 있다면, 위의 규정을 잘 숙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를 통해 불필요한 불편을 줄이고,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추가 팁
- 기내 반입이 가능한 음식을 미리 준비해 가면, 비행 중 배고픔을 달래고, 기내식을 낭비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과일, 야채 등은 껍질을 벗겨서 준비하면, 보관과 섭취가 편리합니다.
- 냄새가 강한 음식은 기내에서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으로 국제선 음식물 반입에 대한 블로그 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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