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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216회 순천 남도 밥상 명서현 정대세 부부

tripmoa 2023. 9. 17.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저의 취향저격 프로그램인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대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번에는 216회로 순천을 방문했는데요, 순천은 전라남도의 동쪽에 위치한 도시로, 남도 음식의 대표적인 곳이기도 합니다. 순천에서는 다양한 별미와 정갈한 밥상을 맛볼 수 있는데, 이번 회에서는 특히 병어조림, 맛조개무침, 감말랭이, 칠게 튀김, 다슬기 손수제비, 돼지생갈비 등을 소개해줬습니다. 게스트로는 축구선수 출신의 잉꼬부부인 정대세와 명서현이 함께했는데요, 그들의 사랑스러운 모습과 순천의 맛있는 음식들이 어우러져서 정말 재미있고 흥미로운 방송이었습니다. 그럼 이제부터 저와 함께 순천 남도 밥상의 맛과 멋을 담은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을 살펴보시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216회 순천 남도 밥상 명서현 정대세 부부

백반일기보기 >>> http://broadcast.tvchosun.com/broadcast/program/3/C201900033/bbs/8667/C201900033_10/662961.cstv?search_text= 

 

병어조림과 맛조개무침으로 입맛 당기는 순천 첫 번째 밥상

첫 번째로 방문한 곳은 병어조림과 맛조개무침을 전문으로 하는 식당입니다. 병어는 흰 살 생선의 황제로 불리는데요, 이곳에서는 병어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양념장에 재워두고, 무와 양파를 넣어서 끓여서 병어조림을 만듭니다.

 

병어조림은 매콤하고 달콤한 맛이 일품인데요, 병어의 쫄깃한 식감과 양념장의 깊은 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져서 입 안 가득 퍼지는 맛입니다. 병어조림과 함께 나오는 맛조개무침은 침샘 자극의 끝판왕입니다.

 

맛조개는 바다에서 채취한 신선한 조개를 깨끗하게 씻고, 고추장과 마늘, 설탕, 참기름 등으로 양념하여 무침으로 만든 음식인데요, 조개의 살짝 쌉싸름한 맛과 양념장의 짭짤한 맛이 더해져서 정말 맛있습니다.

 

병어조림과 맛조개무침은 밥과 함께 먹으면 더욱 좋은데요, 이곳에서는 밥을 한 그릇 더 주문할 수 있습니다. 병어조림과 맛조개무침으로 입맛을 당기는 순천 첫 번째 밥상은 식객 허영만과 잉꼬부부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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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말랭이와 칠게 튀김으로 순천의 별미를 즐기는 두 번째 밥상

두 번째로 방문한 곳은 감말랭이와 칠게 튀김을 파는 곳입니다. 감말랭이는 순천에서만 맛볼 수 있는 별미로, 감자를 삶아서 껍질을 벗기고, 물에 담가서 녹말을 제거한 후에, 밀가루와 계란을 넣어서 반죽을 만들고, 팬에 기름을 두르고 납작하게 압착하여 구운 음식입니다.

 

감말랭이는 바삭바삭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인데요, 이곳에서는 감말랭이에 고추장과 마요네즈를 섞어서 만든 소스를 듬뿍 뿌려서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감말랭이와 함께 나오는 칠게 튀김은 순천의 전통 음식으로, 칠게라는 작은 게를 밀가루와 계란을 넣어서 튀긴 음식입니다. 칠게 튀김은 바삭바삭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인데요,

 

이곳에서는 칠게 튀김에 식초와 고추장을 섞어서 만든 소스를 곁들여서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감말랭이와 칠게 튀김으로 순천의 별미를 즐기는 두 번째 밥상은 식객 허영만과 잉꼬부부의 입맛을 사로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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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슬기 손수제비와 돼지생갈비로 인생 맛집을 찾은 세 번째 밥상

세 번째로 방문한 곳은 다슬기 손수제비와 돼지생갈비를 파는 곳입니다. 다슬기 손수제비는 다슬기 육수에 밀가루 반죽을 떼어 넣어서 끓인 음식으로, 순천의 대표 음식 중 하나입니다.

 

다슬기 손수제비는 다슬기의 진한 육수와 부드러운 반죽의 조화가 일품인데요, 이곳에서는 다슬기 손수제비에 콩나물, 대파, 깻잎 등을 넣어서 더욱 영양가 있고 맛있습니다. 다슬기 손수제비와 함께 나오는 돼지생갈비는 가격도 맛도 화끈함 그 자체입니다.

 

돼지생갈비는 돼지 갈비를 양념장에 재워두고, 숯불에 구운 음식인데요, 이곳에서는 돼지생갈비에 사장님의 정성이 들어간 오돌뼈와 갈비 짝꿍 토하젓을 함께 제공합니다.

 

오돌뼈는 돼지의 목뼈를 삶아서 살과 국물을 따로 분리하고, 국물에 고추장과 마늘, 참기름 등을 넣어서 양념한 음식입니다. 오돌뼈는 쫄깃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인데요, 토하젓과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습니다.

 

토하젓은 토하라는 작은 새우를 소금에 절여서 발효시킨 젓갈로, 돼지생갈비의 짭짤한 맛을 잘 중화해줍니다. 다슬기 손수제비와 돼지생갈비로 인생 맛집을 찾은 세 번째 밥상은 식객 허영만과 잉꼬부부의 칭찬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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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순천 남도 밥상의 맛과 멋을 담은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은 정말 볼만한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순천에서는 병어조림, 맛조개무침, 감말랭이, 칠게 튀김, 다슬기 손수제비, 돼지생갈비 등 다양한 음식들을 맛볼 수 있는데요, 이들은 모두 순천의 특산물과 전통 요리로, 순천의 자연과 문화를 잘 반영합니다.

 

식객 허영만과 잉꼬부부는 순천의 음식들을 먹으면서 순천의 매력에 빠져들었고, 저도 그들과 함께 순천을 여행하는 기분이었습니다. 순천 남도 밥상의 맛과 멋을 담은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은 순천에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이만 안녕히 가겠습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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